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4년 (문단 편집) === [[넥센 히어로즈/2014년/6월|6월]] === 많은 사람들이 예측한대로 투수진 과부하는 결국 계투진에 [[연쇄폭발]]을 일으키고 [[한현희]]와 [[손승락]]마저 [[블론세이브|등단]]하면서 정점을 찍은 상황. 문제는 대안이 없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610n02519?mid=s0101|이 기사]]에 의하면 [[오주원|오재영]]과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이 그나마 기대할 수 있는 희망이 될 듯 하지만 이분들이 터질 듯 말 듯 하면서 도로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 이미 여러 차례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일정이 무척 험난해 보인다. [[트레이드]]라는 선택지도 있지만, 즉시전력감 투수를 얻어오려면 출혈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로티노의 부상과 김민성의 부진 이후 득점권 타율이 꼴찌로 추락했다. 득점권 타율이 다른 통계기록에 비해 불안정성이 높아 신뢰할 수 없는 스탯이지만, 김민성의 부진과 유한준의 상위타선행 이후 하위타선이 헐거워진 영향을 무시할 수 없을 듯하다. 점점 홈런 수에 비해서는 실속이 부족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두산 타선이 식으면서 OPS 1위는 탈환했다. 장타율 1위는 구장 덕이 상대적으로 크지만 이외에도 출루율이나 득점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는 수준급 타선. 안태영의 등장, 이성열의 복귀 등으로 그럭저럭 하위타선도 채워지고 있는 만큼 득점권 타율이 9위라고 타선이 정말 심각하다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위 경쟁팀들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 6월 하순으로 접어들며 투수진에선 한현희와 손승락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다른 계투들의 대량실점 빈도도 줄어드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약점을 근본적으로 보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투수진은 불안하기만 하다. [[앤디 밴 헤켄]]이 선발 등판하면 5~6회 이후 필승조를 쏟아부어 이기고, [[헨리 소사]]가 등판하면 실점은 좀 있지만 7회까지 꾸역꾸역 이닝이팅을 해주니 타선폭발에 기대를 하면서 불펜을 아끼고, [[하영민]]이 등판하면 반타작, 다른 투수들이 선발 등판하면 초반 대량실점후 일찌감치 포기를 하거나 초반부터 불펜을 들이붓는 패턴이 고착화되고 있다. 강력한 타선과 밴헤켄의 분발덕에 4강권은 지켜내고 있지만 타선이 다시 슬럼프에 빠지거나 이미 통계상 과부하를 안고 있는 불펜이 한 번 더 나가떨어지면 언제든 다시 위태로워질 수 있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